집사 김예성 귀국 즉시 공항 체포...특검, 남은 의혹도 속도전 / YTN

집사 김예성 귀국 즉시 공항 체포...특검, 남은 의혹도 속도전 / YTN

김예성 씨, 귀국 이후 곧바로 체포…출국 4개월만 br 김건희 특검, 체포한 김 씨 데려와 곧바로 조사 br 김예성, 김건희 일가의 집사로 알려진 인물 br 특검 주요 수사 대상인 ’집사 게이트’ 당사자br br br 김건희 씨가 구속된 날, 김 씨 일가의 집사로 알려진 김예성 씨가 한국으로 귀국해 특검에 체포됐습니다. br br 특검은 이른바 '집사 게이트' 의혹을 비롯한 남은 수사에도 속도를 낼 전망입니다. br br 김주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br br [기자] br 인천공항 입국장 문이 열리고 김예성 씨가 특검 관계자에게 붙잡힌 채로 나타납니다. br br 지난 4월, 베트남으로 돌연 출국한 지 4개월 만입니다. br br 김건희 특검은 체포한 김 씨를 곧바로 특검 사무실로 데려와 조사를 진행했습니다. br br [김예성 '김건희 집사게이트' 의혹 관련자 : 이 모든 것을 특검에 출두해서 소상히 떳떳하게 다 밝혀내도록 하겠습니다.] br br 김 씨는 김건희 일가의 '집사'로 알려진 인물로, 과거 김건희 모친 최은순 씨의 잔액 증명서 위조 사건에 연루돼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br br 김건희 특검팀의 주요 수사 대상 의혹인 이른바 '집사 게이트'의 당사자이기도 합니다. br br '집사 게이트'는 김 씨가 설립에 참여한 IMS모빌리티가 카카오모빌리티와 HS효성 등으로부터 184억 원의 청탁성 투자를 받았다는 의혹으로, br br 특검은 특히 이 투자금 중 46억 원을 김 씨가 차명으로 챙겼다고 보고 있습니다. br br 특검은 김 씨를 상대로, 이 자금이 김 여사에게 넘어갔는지 등을 확인할 것으로 보입니다. br br 또 의혹의 '정점' 김건희 씨 신병도 확보한 만큼 br br '집사 게이트'와 더불어 삼부토건 주가조작 사건과 양평고속도로 노선 변경 논란 등 구속영장에 적시하지 않은 나머지 의혹 수사에도 속도를 낼 전망입니다. br br YTN 김주영입니다. br br br br br br YTN 김주영 (kimjy0810@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0

Uploaded: 2025-08-12

Duration: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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