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윤리위, 전한길에 가장 낮은 '경고' 징계 조치 / YTN

국민의힘 윤리위, 전한길에 가장 낮은 '경고' 징계 조치 / YTN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는 전당대회 합동연설회에서 소란을 일으킨 전한길 씨에 대해 가장 낮은 징계 수준인 '경고' 조치했습니다. br br 여상원 윤리위원장은 어제(14일) 기자들과 만나 전 씨가 전과도 없고 본인 잘못을 깊이 뉘우치고 있으며 향후 재발하지 않겠다고 한 점을 고려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br br 윤리위원회에서는 '징계 거리가 아니니 주의만 주자'는 쪽과 '제일 낮은 경고 조치하자'로 의견이 갈렸지만, 민주적 절차를 위반한 점과 재발 우려 등을 고려해 징계를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br br 여 위원장은, 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이 당 이미지 등을 고려해 엄벌해야 한다고 했으나 윤리위는 형평성에 맞아야 한다면서, 다만 향후 같은 일이 반복되면 중징계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br br br br br br br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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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25-08-14

Duration: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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