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예매만 40만 장↑...'귀멸의 칼날' 열풍 이어질까 / YTN

사전예매만 40만 장↑...'귀멸의 칼날' 열풍 이어질까 / YTN

이번 주 개봉하는 일본 애니 '귀멸의 칼날' 극장판 예매량이 40만 장을 넘었습니다. br br 지난달 개봉한 일본에서는 1,500만 명 넘게 봤는데, 이 열기가 국내로까지 이어질지 관심입니다. br br 볼만한 영화와 OTT 작품, 김승환 기자가 소개합니다. br br [기자] br ■'극장판 귀멸의 칼날:무한성편' (22일 개봉) br br 괴물을 잡기 위해 미궁 같은 성 '무한성'에 들어간 주인공 탄지로 일행. br br 강력한 적들과 차례로 맞서 싸우며 목숨을 건 전투가 이어집니다. br br 전 세계에서 2억 부 넘게 팔린 동명 만화를 영화로 만든 작품으로, 원작 만화의 최종 국면에 해당하는 이야기입니다. br br 압도적인 규모의 강렬한 액션 신. br br 배경음악과 효과음이 조화를 이루며 몰입감을 높입니다. br br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나는 생존자다' br br [넷플릭스 다큐 '나는 생존자다' 중 : 미성년자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넷플릭스 시즌2가 미성년자를 다루게 될 거예요. 이거 막아야 돼요, 여러분. 끝납니다, 저희] br br 2023년 사이비 종교들 만행을 폭로해 큰 반향을 일으킨 '나는 신이다'의 후속 다큐입니다. br br 당시 큰 관심을 받은 JMS 교주 정명석 사건 후속 이야기가 가장 눈에 띕니다. br br [조성현 넷플릭스 다큐 '나는 생존자다' PD : 신도들의 절반이 탈퇴하고, 교주와 2인자가 다 같이 구속되고 이 모든 변화가 고작 2년 전만 하더라도 저희가 상상하지 못했던 변화가 갑자기 이렇게 오게 됐죠.] br br 제작진은 끔찍했던 현실 모습을 오히려 덜어낸 지점이 많았다며, 자극적인 연출 논란에 선을 그었습니다. br br [조성현 넷플릭스 다큐 '나는 생존자다' PD : 점잖은 것을 만드는 게 공익성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실질적으로 어떤 변화가 있어야 하는지를 있는 그대로 가감 없이 얘기할 수 있고 보여줄 수 있는 것이…] br br JMS 사건 이외에도 형제복지원, 지존파 연쇄살인, 삼풍백화점 참사의 생존자 목소리를 통해 인간의 가치에 대한 질문을 던집니다. br br YTN 김승환입니다. br br br 영상편집 전자인 br 촬영 유창규 br br br br br br br YTN 김승환 (hsgo@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3

Uploaded: 2025-08-16

Duration: 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