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뺑소니' 김호중, 국내 첫 민영교도소 이감 [앵커리포트] / YTN

'음주 뺑소니' 김호중, 국내 첫 민영교도소 이감 [앵커리포트] / YTN

마지막 뉴스입니다. br br 음주 뺑소니 사고를 내 징역을 살고 있는 가수죠. br br 김호중 씨가 최근 민영교도소로 옮겨진 걸로 알려졌습니다. br br 화면 보겠습니다. br br 지난해 5월 김 씨가 사고를 낸 CCTV 화면인데요. br br 왼쪽에서 김 씨 차량이 달려오더니 반대편 차량을 들이받습니다. br br 술을 마셨고, 도주했고, 매니저에게 운전자 바꿔치기까지 시도했습니다. br br 김 씨는 지난 5월, 결국 징역 2년 6개월을 확정받았습니다. br br 당시엔 서울구치소에 있었는데, 최근 국내 최초의 민영교도소인 소망교도소로 옮겨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br br 수형자 번호 대신 이름을 불러주고 자율 배식과 다양한 교화활동 등 다른 교도소보다 상대적으로 환경이 양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br br 그래서 아무나 갈 수도 없는 곳인데요. br br 형기 7년 이하에 남은 형기가 1년 이상이고, 전과 2범 이하만 가능한데, 마약, 조직폭력사범은 못 들어갑니다. br br 김 씨의 출소는 내년 말로, 당분간 이곳에서 복역할 것으로 보입니다. br br br br br br YTN 정지웅 (hdo86@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2

Uploaded: 2025-08-20

Duration: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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