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모레(23일)부터 시작되는 일본과 미국 순방을 앞두고, 외교에 있어 정권의 입지보단 국가나 국민 전체의 이익을 먼저 생각해야 하겠단 다짐을 다시 한 번씩 하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br br 이 대통령은 오늘(21일)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국제 정세와 무역질서가 재판되는 중 풀어야 할 현안이 너무 많고 국력을 키워야 되겠단 생각에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br br 이어 참 어려운 환경이지만 국민을 믿고, 국가의 이익을 최우선에 두고, 호혜적 외교 안보 정책을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br br 그러면서 국민의 굳건한 지지와 성원을 각별히 부탁한다며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실질적 해법도 계속 찾아 나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br br br br br br br YTN 정인용 (quotejeong@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