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 여성, 버스 바퀴에 다리 깔려 중상 / YTN

70대 여성, 버스 바퀴에 다리 깔려 중상 / YTN

오늘(22일) 오후 6시 반쯤 서울 도봉구 창동역 인근 버스정류장 앞 도로에서 70대 여성이 버스 바퀴에 깔리는 사고가 났습니다. br br 이 사고로 70대 여성 A 씨가 왼쪽 다리를 심하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br br 사고를 본 시민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기구를 이용해 버스를 들어 올린 뒤 오른쪽 뒷바퀴에 다리가 깔린 A 씨를 구조했습니다. br br YTN에 제보한 시민은 A 씨가 버스를 쫓아가던 중 버스가 갑자기 멈추는 과정에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인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습니다. br br 경찰과 소방당국은 버스 블랙박스와 주변 CCTV 등을 확보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br br br br br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1

Uploaded: 2025-08-22

Duration: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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