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중국 양저우와 문화·관광 분야 교류 추진 / YTN

충남도, 중국 양저우와 문화·관광 분야 교류 추진 / YTN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중국 양저우시에서 왕진지앤 당서기와 정하이타오 시장을 차례로 만나 역사와 문화적으로 유서 깊은 두 지역 간의 교류를 추진하자고 제안했습니다. br br 또, 내년 4월에 개최하는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의 참가를 요청하면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양저우 요리를 박람회에서 맛볼 수 있도록 요리사도 보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br br 양저우는 충남 예산 출신 서예가 '추사 김정희'의 스승인 완원 선생의 사당과 신라 시대 유학자인 '최치원 선생'의 기념관이 있는 곳으로, 지난 2021년에는 세계원예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습니다. br br 김 지사는 충남과 양저우가 민간과 산업 분야에서도 실질적인 교류를 확대하면 한·중 우호 증진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으며, 정하이타오 시장은 김 지사의 제안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고 화답했습니다. br br br br br br br YTN 이상곤 (sklee1@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5

Uploaded: 2025-08-23

Duration: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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