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정상회담 한국시간 내일 오전 1시15분 시작 / YTN

한미정상회담 한국시간 내일 오전 1시15분 시작 / YTN

■ 진행 : 이하린 앵커 br ■ 출연 : 전용기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희정 국민의힘 의원, 배종찬 인사이트 K 연구소장 br br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특보]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br br br 이재명 대통령, 지금부터가 진짜 본무대입니다. 이번 순방의 하이라이트이자 실용외교의 성패가 달린 한미 정상회담이 코앞으로 다가왔는데요. 전용기 민주당 의원,김희정 국민의힘 의원,배종찬 인사이트 K 연구소장, 세 분과 함께 한미 정상회담 의제와 전망 집중 분석해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이재명 대통령이 미국으로 향하는 공군 1호기 안에서 깜짝 기자 간담회를 열었는데요. 한미 정상회담 준비 상황에 대해서 어떤 이야기를 했을까요? 직접 들어보시죠. 어디로 튈지 모르는 너무나 어려운 협상 상대, 트럼프 대통령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기내 기자 간담회에서 협상의 기술이라는 트럼프 대통령의 저서에 협상 기술이 다 써 있더라, 이렇게 말했습니다. 자신감의 표현일까요? br br [전용기] br 실제로 트럼프 대통령이 무엇을 원하는지를 기본적으로 가지고 갔다. 그러니까 준비가 된 순방길이다, 저는 그렇게 평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과거에 이재명 대통령이 후보 시절부터 강조했던 내용은 트럼프 대통령은 기본적으로 사업가의 면모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처음에는 세게 나오더라도 나중에 갔을 때는 철저하게 계산된, 그러니까 미국의 이익이 어떤 것이 우선되느냐를 자주 보는 스타일이다라고 평가한 게 있거든요. 그런 측면으로 봤을 때 지금의 순방도 그리고 과거에 있었던 관세협상도 결국에는 미국에 얼마나 많은 이익과 돈을 남겨줄 것인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 왔기 때문에 그런 측면과 지금 트럼프 대통령이 저서에서 밝혀둔 내용들을 종합해서 아마 대응을 할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처음에는 굉장히 난항일 것이다라고 예상을 할 수 있겠습니다마는 정확하게 줄 거 주고 받을 건 받는 실용주의의 면모를 보일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br br br 야당 입장에서도 국익을 위해서 협상이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은 한 가지이실 텐데 사실 이 3500억 불을 투자하겠다라고 관세 앞에서 말하지 않았습니까? 이 부분은 사실상 어음의 개념이라면 명문화해서 언제, 어디에 투자할지 현실히해두는 것, 이런 건 ... (중략)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0

Uploaded: 2025-08-25

Duration: 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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