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속 170km 도주 '만취 차량'...화물차가 검거 도와 / YTN

시속 170km 도주 '만취 차량'...화물차가 검거 도와 / YTN

경찰 단속을 피해 시속 170km까지 과속을 하며 도주하던 만취 운전자가 도주로를 막은 화물차의 도움으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br br 경기 양평경찰서는 지난달 17일 새벽 중부고속도로 강상 2터널에서 30대 음주 운전자 A 씨를 검거해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br br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였던 A 씨는 음주운전 의심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의 정차 요구에 불응하고 20km가량을 도주하며 빗길에서 시속 140~170km로 과속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br br 경찰은 터널 내부에서 A 씨 차량보다 앞서가던 화물차가 속도를 줄이며 도주로를 차단하는 등 검거에 도움을 줬다고 설명했습니다. br br br br br br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0

Uploaded: 2025-08-26

Duration: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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