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퀘어 2PM] 이 대통령, '마스가 상징' 필리조선소 시찰 후 귀국 / YTN

[뉴스퀘어 2PM] 이 대통령, '마스가 상징' 필리조선소 시찰 후 귀국 / YTN

■ 진행 : 이세나 앵커 br ■ 출연 : 김진욱 전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이재영 전 국민의힘 의원 br br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퀘어 2PM]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br br br 지금부터 정국의 주요 이슈 함께 짚어 보겠습니다. 오늘은 김진욱 전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이재영 전 국민의힘 의원과 함께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방미 사흘째인 오늘 이재명 대통령은필라델피아에서 일정을 소화했습니다. 화면으로 함께 보시죠. 먼저 이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애국지사 서재필 박사의 기념관을 찾았습니다. 1896년 고종의 지원을 받아 독립신문을 창간한 서재필 박사는1951년 펜실베이니아주 몽고메리 병원에서 별세했는데요, 대통령실은 한국 대통령이 이곳을 방문한 것은지난 1999년 7월, 고 김대중 전 대통령 이후26년 만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방명록에 "서재필 박사님의 꿈. 국민주권정부가 이루겠습니다"라고 적었고요, 광복 80주년을 맞아 기념식수로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무궁화 나무를 심기도 했습니다. br br 이후 한미 조선협력의 상징인필리 조선소로 이동했는데요,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과 데이비드 킴 필리조선소 대표 등도 함께 했습니다. '미국 조선업을 다시 위대하게'라는 프로젝트 이름"GO, 마스가"를 외치며엄지척 포즈로 기념촬영도 했고요, 빨간 마스가 모자를 맞춰 쓴 직원들이이재명 대통령을 맞이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 대통령은한국과 미국의 조선업이 '윈윈'의 성과를 낼 거라고 말했는데요. 들어보겠습니다. 필리조선소 부근은 이 대통령을 보기 위해 태극기와 플래카드를 들고 기다리는교민들로 북적였는데요, 대통령은 그냥 지나치지 않았습니다. 차에서 기다리고 있던 김혜경 여사도 나와교민들을 향해 인사하며 감사를 표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한미 조선협력의 상징 필리조선소를 마지막 일정으로 소화했는데 아무래도 한미 정상회담을 끝낸 이후라 조금 편안한 마음으로 일정을 소화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br br [김진욱] br 그런 것도 있지만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고 피날레를 잘 장식했다, 이런 평가를 드려야 될 것 같습니다. 특히 이번에 한미 정상회담에서 가장 중요했던 것, 지난 관세협상에서도 마찬가지였습니다마는 마스가 프로젝트가 가장 크게 위력을 발휘했다, ... (중략)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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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25-08-27

Duration: 4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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