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br br [앵커]br장동혁 대표, 취임 첫 날, 가장 많이 한 말은 “앞으로 나가겠다” 였습니다. brbr선거 기간 지원을 받았던, 전한길 씨에겐 당직을 맡기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brbr전당대회 때 강성 이미지를 약화시키고, 중원으로 가겠다는 취지로 보입니다. brbr남영주 기자입니다. brbr[기자]br[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br"이제 전당대회가 끝났습니다." br br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취임 첫날, 가는 곳마다 과거가 아닌 미래로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br br[장동혁 국민의힘 대표(현충원)] br"이제 앞으로 나아가겠습니다." br br[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최고위원회)] br"과거의 옷을 벗고 미래를 나아가야 할 시간입니다." br br[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의원총회)] br"앞으로 나아가는 일에만 함께 힘을 모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brbr첫 인선인 비서실장엔 80년대생 박준태 의원을 임명했습니다. brbr전당대회 내내 지지한 전한길 씨에게는 당직을 맡기지 않을 방침입니다.  brbr당 관계자는 "단일대오로 여당과 싸워야 하기 때문에 불협화음이 될만한 사안은 만들지 않겠다는 것 아니겠나"라고 말했습니다. br br전 씨도 장 대표에게 당직을 맡을 생각이 없다는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brbr전 씨는 "당선 축하인사를 전하며 평당원으로서 뒤에서 지원하겠다고 장 대표에게 전했다"고 말했습니다. brbr중원으로 나가겠다는 전략이 담긴 장 대표의 행보로 보이지만, 당 일각에선 "장 대표의 선출에 기여한 보수 유튜버들이 당선 청구서를 들이밀 것" 이라는 말도 나옵니다.br br채널A 뉴스 남영주입니다. br br영상취재 : 이철 br영상편집 : 이승근br br br 남영주 기자 dragonball@ichanne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