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랑야랑]최동석에 ‘당한 만큼’ 돌려준다?

[여랑야랑]최동석에 ‘당한 만큼’ 돌려준다?

ppbr br [앵커]brQ. 성혜란 기자와 여랑야랑 시작합니다. [첫번째 주제] 보겠습니다. 최동석 인사혁신처장, 당한만큼이요? brbrA. 최동석 처장, 임명 뒤 과거 남 비판했던 글 때문에 홍역 치렀죠. brbr오늘 국회에 왔는데요. 자신이 비판했던 당사자들을 마주했습니다. brbr[주호영 국민의힘 의원(오늘)]br말끝마다 인사 전문가라고 하는데, 기업 인사가 있고 공공 영역 인사가 다르죠? br br[최동석 인사혁신처장(오늘)]br어떤 점에서 다른지 모르겠습니다. br br[주호영 국민의힘 의원(오늘)]br모르는 게 문제인 거예요. 교과서 기본만 보세요. 인사 전문가라고 하지 마세요. 귀에 대단히 거슬려요. 자기에게 맞지 않는 것은 재앙으로 돌아와요. brbrQ. 자신이 비난했던 의원들에게 감시 받는 피감기관장이 된 거네요. brbrA. 최 처장이 '무능한 아이'라고 비난 했던, 윤호중 장관도 한 자리에 있었습니다. brbr[이달희 국민의힘 의원(오늘)] br바로 옆자리에 윤호중 장관님하고 나란히 앉아계시니 웃픈 생각이 듭니다. brbr[최동석 인사혁신처장(오늘)] br제가 공직자가 되기 이전에 ... br br[최동석 인사혁신처장(오늘)] br전문가로서 했던 모든 발언들에 대해서 많은 분들의 상처가 크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 대단히 죄송하고 송구스럽다는 말씀 올립니다. brbr구성: 성혜란 기자, 김지숙 작가 br연출·편집: 정새나 PD, 이지은 AD br그래픽: 이승희 디자이너br br br 성혜란 기자 saint@ichannela.


User: 채널A News

Views: 2

Uploaded: 2025-08-27

Duration: 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