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 고등학교 2곳 '폭파 협박'...또 '일본 변호사 사칭' 범죄 / YTN

인천지역 고등학교 2곳 '폭파 협박'...또 '일본 변호사 사칭' 범죄 / YTN

최근 일본 변호사를 사칭한 테러 협박이 잇따르고 있는데요. br br 이번에는 인천지역 고등학교 두 곳에 폭파하겠다는 팩스가 접수돼 일부 학교에서는 학생들이 일찍 귀가하기도 했습니다. br br 사건·사고 소식, 김이영 기자입니다. br br [기자] br ■ 인천 고등학교 2곳 ’일본 변호사 사칭’ 폭파 협박 br br 고등학교 출입문이 굳게 닫혀있습니다. br br 점심시간이지만, 학생들은 하나도 보이지 않습니다. br br 일본 변호사를 사칭한 협박 팩스가 이번에는 인천 지역 고등학교에 접수되면서 학생들이 일찍 귀가한 겁니다. br br [임종인 인천 강화군 국화리 : 다 대피시키고, 경찰들이. 그래서 정문으로 다 학생들 나왔죠. 학생들 막 부모님께 전화하고….] br br 경찰은 허위 협박일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하고 특공대 투입 없이 학교 일대 순찰을 진행했습니다. br br ■ ’BTS 정국·대기업 회장’ 노린 해킹 총책 구속 송치 br br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남성이 포승줄에 묶인 채 걸어 나옵니다. br br 재력가를 노린 해킹 범행으로 수백억을 빼돌린 해킹 조직의 총책 A 씨입니다. br br [A 씨 국제해킹조직 중국 국적 총책 : (비대면 인증 체계 허점 어떻게 알고 노리신 겁니까?) …. (피해자들에게 하실 말씀 없습니까?) ….] br br 해킹 조직은 정부와 공공기관, 민간 웹사이트 등을 해킹하고 비대면 인증체계를 무력화해 수백 명의 개인정보를 알아냈습니다. br br A 씨 등 조직원 18명을 검거한 경찰은 태국 현지에서 붙잡힌 또 다른 총책에 대한 국내 송환 절차를 진행 중입니다. br br ■ 화물차가 가드레일 넘어 옹벽 충돌…60대 중상 br br 경기 용인에서는 12톤 화물차가 도롯가에 설치된 가드레일을 넘어 옹벽을 들이받았습니다. br br 사고 직후 화물차에 불이 나면서 60대 남성 운전자가 화상을 입는 등 크게 다쳤습니다. br br 경찰은 운전자가 술이나 약물에 취한 상태는 아닌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br br YTN 김이영입니다. br br 영상기자 : 이영재, 심원보 br 영상편집 : 박재상 br 바이라인 김이영 기자 br br br br br YTN 김이영 (ryush@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2

Uploaded: 2025-08-29

Duration: 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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