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동, 통일교 총재에 큰절 왜 했나" vs. "표 얻으려 방문한 것" [Y녹취록] / YTN

"권성동, 통일교 총재에 큰절 왜 했나" vs. "표 얻으려 방문한 것" [Y녹취록] / YTN

■ 진행 : 나경철 앵커, 박세미 앵커 br ■ 출연 : 차재원 부산가톨릭대 특임교수, 이종근 시사평론가 br br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br br ◆ 앵커 br 그리고 두 분께서 9월 국회 관련해서 말씀해 주시지 않은 현안 중의 하나가 바로 권성동 의원 체포동의안 처리 문제가 있는데 지금 권 의원이 통일교에 가기는 갔지만 인사는 했지만 돈은 받지 않았다고 밝혔고요. 그리고 통일교 한학자 총재 측에서도 청탁은 없었다 이렇게 얘기했는데 충분한 해명이 이루어졌다고 보십니까? br br ◇ 차재원 br 글쎄요, 지금 권성동 의원도 자신의 혐의를 계속적으로 다 부인해 왔고 통일교도 그런 일이 없고 윤 전 본부장의 개인적인 일탈이라는 식으로 꼬리 자르기를 해 왔잖아요. 그렇다고 한다면 나름 일관성을 갖고 대처하고 있는 것이죠. 사실은 권성동 의원 같은 경우에는 그제인가요. 특검에 출석하면서도 강한 자신감을 내보였기 때문에 그러나 명백하게 드러난 부분 중 하나가 통일교를 찾아갔다. 그리고 또 한학자 총재에게 큰절을 했다. 이런 부분들을 여러 사람들이 목격한 상황이니까 그건 부인할 수 없으니까 그건 인정하더라도 문제는 본인이 돈을 받았다는 부분이 범법행위인데 그리고 통일교 입장에서는 돈을 줬다는 게 범법행위인데 그 두 부분에 있어서는 둘 다 범죄를 부인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자신들의 일관성을 위해서라도 그렇게 주장할 수밖에 없는 거죠. 다만 문제는 이겁니다. 윤 전 본부장이 특검에서 권성동 의원에게 돈을 전달했다고 진술하고 있고 그리고 당시 권성동 의원에게 주기로 했다고 하는 돈의 모습을 찍어놓은 사진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메모가 나왔다는 거 아닙니까? 큰 거 1장 서포트라는 그런 권성동 의원을 겨냥한 듯한 메모. 이런 부분들의 실체를 그러면 이건 도대체 뭐냐. 그것이 단순하게 통일교 측의 하위단에 있는 사람들의 자작극이라고 볼 수 있을 것이냐.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아마 결국 권성동 의원의 구속영장 실질심사에서 양쪽 간에 치열한 공방이 오갈 수밖에 없는 대목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br br ◆ 앵커 br 결국은 특검이 얼마나 확실한 증거를 들고 있느냐. 이 부분이 관건이 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고 또 권 의원이 몇 년 전에 불체포특권 포기서... (중략)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3

Uploaded: 2025-09-01

Duration: 0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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