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호-서승재, 세계선수권 남자 복식 정상 / YTN

김원호-서승재, 세계선수권 남자 복식 정상 / YTN

배드민턴 남자복식 세계 랭킹 1위 김원호-서승재 조가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정상에 올랐습니다. br br 김원호-서승재 조는 프랑스 파리에서 계속된 대회 결승에서 세계 11위인 중국의 천보양-류이 조를 맞아 40분 만에 2대 0 완승을 거두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br br 두 선수는 지난 1월, 7년 만에 다시 호흡을 맞추기 시작해 올해 말레이시아오픈과 전영오픈, 인도네시아오픈 등 3개의 슈퍼 1000 시리즈를 비롯해 4개의 메이저 대회를 석권했습니다. br br 지난 2023년 강민혁과 함께 덴마크 세계선수권 우승을 합작했던 서승재는 파트너를 바꿔 대회 2연패에도 성공했습니다. br br 우승 소감 들어보겠습니다. br br [김원호 배드민턴 세계선수권 남자복식 우승 : 지금도 믿기지 않고 항상 제가 목표로 해왔고 꿈 꿔 왔던 순간들인데 막상 앞에 일어나니까 얼떨떨하기도 하고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도 들고 승재 형한테 감사하다고 얘기하고 싶습니다.] br br [서승재 배드민턴 세계선수권 남자복식 우승 : 2023년도에 따봤지만 세계선수권에서 우승한다는 것 자체는 또 한 번 더 이뤄질까 믿기지 않았는데 또 이렇게 하게 되니까 기분이 좋고 또 앞으로 나갈 수 있는 동기를 만드는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br br br br br br YTN 이대건 (dglee@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0

Uploaded: 2025-09-01

Duration: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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