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구치소에서 '3억' 모았다...영치금 한도 초과로 인출만 80차례 [지금이뉴스] / YTN

윤석열, 구치소에서 '3억' 모았다...영치금 한도 초과로 인출만 80차례 [지금이뉴스] / YTN

윤석열 전 대통령이 서울구치소에 수감된 후 영치금으로만 3억 원을 모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br br MBN 보도에 따르면, 지난 10일 윤 전 대통령의 변호인인 김계리 변호사는 다음 날 SNS에 한 계좌번호를 공개하며 모금을 호소했습니다. br br 전한길 씨도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같은 계좌를 알렸습니다. br br 이후 해당 계좌로 돈이 불어나기 시작했는데, 박은정 조국혁신당 의원실에 따르면 윤 전 대통령이 벌어들인 영치금이 3억 원이 넘는 걸로 파악됐습니다. br br 영치금을 보유할 수 있는 한도는 400만 원으로 이를 넘을 때마다 외부로 인출해야 하는데 윤 전 대통령은 80차례 넘게 인출했습니다. br br 입금 내역에는 '계몽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등의 응원하는 메시지와 함께 1원을 보내며 '깜빵(감방) 수고' 등 조롱하는 메시지도 섞여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br br 영치금을 받기 전 윤 전 대통령은 80억 원에 가까운 재산을 신고했습니다. br br br 제작 | 이미영 br br #지금이뉴스 br br br br 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 br 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0

Uploaded: 2025-09-02

Duration: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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