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퀘어10] 중국 열병식...70분간 '육해공 최신무기' 과시한다 / YTN

[뉴스퀘어10] 중국 열병식...70분간 '육해공 최신무기' 과시한다 / YTN

■ 진행 : 박석원 앵커, 이세나 앵커 br ■ 출연 : 양 욱 아산정책연구원 연구위원, 차재원 부산가톨릭대 특임교수, 장성호 전 건국대 행정대학원장, 문성묵 한국국가전략연구원 센터장 br br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특보]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br br br 지금 이 시각 중국에서는 전승절 80주년 기념식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잠시 후 열병식에서는 중국의 신무기들이 대량으로 선보여질 예정인데요. 66년 만에 북중러 3국 정상은 한자리에 섰습니다. 양욱 아산정책연구원 연구위원, 차재원부산가톨릭대 특임교수, 장성호 전 건국대 행정대학원장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저희가 지금 톈안먼 광장의 모습을 전체적으로 보여드리고 있습니다. 오늘 주요 외빈들이 들어오기 전에 80주년 기념식과 열병식 앞두고 경계도 삼엄했거든요. 6km 떨어진 기업들도 폐쇄하고 사복 경찰들도 배치했는데. 어떻게 보셨습니까? br br [남성욱] br 제가 2015년에 전승절 70주년 행사를 현장에서 봤었습니다. 그런데 그 당시에 재미있었던 건 중국 공기를 깨끗하게 하겠다고 공장 기업소의 문을 닫을 정도입니다. 차량 통제도 하고요. br br 이번에 80년 행사는 그 당시 1만 2000명의 좌석이 깔렸는데 오늘 2만 2000명이 참석하니까 대단한 행사가 더 확대됐죠. 그렇기 때문에 오늘 기자 언론들도 새벽 5시 이전에 현장에 도착을 했다고 합니다. 지근 지하철역도 다 검문검색이고요. 사람이 그대로 서 있지 못한다는 거죠. 당신은 왜 거기 서 있냐. 허가받은 인원이 아니면. 그렇기 때문에 민간인들은 거의 접근이 불편할 정도입니다. 이런 형세에 대해서 북경 시민들 생각은 양면은 좀 있는 것 같아요. 한편으로는 좀 불편하다, 교통 통제 때문에. 그렇지만 중국당국이 중국 정부의 전승절이라는 행사를 통해서 자긍심을 고취하고 중국 국가 위상을 높이려는 행사이기 때문에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양면이 있는 것 같습니다. br br br 북중러 정상이 처음으로 이렇게 한데 만나서 함께 걸어가는 모습, 대화를 나누는 모습 앞서 보셨어요. 어떻게 보셨습니까? br br [차재원] br 북중러가 3국 간의 연대를 모색하기 위한 일종의 계기로 이번 전승절 행사를 삼은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지금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입장에서는 최초로 다자 정상 무대에... (중략)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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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25-09-03

Duration: 01:4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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