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김정은 조우할까? [앵커리포트] / YTN

우원식- 김정은 조우할까? [앵커리포트] / YTN

중국 전승절 행사에 우리나라를 대표해선 우원식 국회의장이 참석했는데요. br br 그 장면부터 보시죠. br br 이렇게 시진핑 주석 내외와 악수를 하고 입장했는데요. br br 망루 위에선 김 위원장과 같은 앞 열에 앉았지만, 위치는 푸틴 대통령이 위치한 오른편 끝 부분에 위치했습니다. br br 국가 원수급과 차별화한 측면도 있지만, 김정은 의원장과 우 의장의 동선을 최대한 얽히지 않게 하려는 중국 측의 계산이라는 해석도 가능합니다. br br 관심은 우 의장과 김정은 위원장이 만날 지 여부인데요. br br 실향민 출신 우 의장은 2018년 판문점 남북 정상회담 만찬장에서 민주당 원내대표 자격으로 김 위원장을 만나 함께 술을 마신 인연이 있습니다. br br 당시 우 의장은 "황해도에 계신 누님 두 분을 102세 어머니가 기다리고 계신다"고 했고, 김 위원장은 "그 아픔을 달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br br 다만, 우리 국정원은 우원식 의장이 김 위원장과 만날 수 있을 가능성을 낮게 보고 있습니다. br br br br br YTN 이하린 (lemonade0105@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21

Uploaded: 2025-09-03

Duration: 00:54

Your Page Tit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