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애 뒤로 보이는 여성은 누구?...김여정, 여전히 1호 수행 [앵커리포트] / YTN

주애 뒤로 보이는 여성은 누구?...김여정, 여전히 1호 수행 [앵커리포트] / YTN

이번에 김정은 위원장과 함께 중국을 방문한 딸 주애. br br 하지만 베이징에 도착했을 때 이후로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는데요, br br 전문가들은 주애 곁에 새롭게 등장한 이 여성을 주목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br br 지난 2일 오후, 전용열차가 중국 베이징에 도착했을 때 모습입니다. br br 김정은 위원장 뒤로 딸 주애, 이어서 흰 옷을 입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이는데요, 그 다음으로 보이는 검은 재킷의 여성은 누구일까요? br br [조한범 통일연구원 석좌연구위원, YTN 뉴스나이트 어제 : 김주애의 수행원으로 보여요. 최측근 거리에서. 그러면 우리가 알고 있는 현송월 아니고, 김여정 고모 아닌 거죠. 그럼 김주애만 담당하는 시스템이 갖춰졌다고 보는 거죠. 내부 행사에서는 노출이 안 됐던 인물이거든요. 저 인물은 처음으로..북한 고위직은 아니에요. 상당히 젊거든요. 눈여겨봐야죠 ] br br 그러니까 김주애를 밀착 수행하는 인물일 가능성이 높다는 건데, 후계자 수업에 돌입했다는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는 대목입니다. br br 이처럼 딸 주애가 차기 지도자로 부각되고 있는 상황에서 김 위원장의 동생 김여정 부부장이 어제 기념 오찬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br br 흰색 블라우스에 자주색 재킷을 입고 재킷에는 북한 노동당을 상징하는 망치, 낫, 붓 문양의 배지를 착용했습니다. br br 오찬 리셉션이 끝난 뒤에도 김여정의 밀착 수행이 이어졌는데요, br br 푸틴의 전용차 아우르스 앞에서 서로 상석에 앉으라고 손짓하는 푸틴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 br br 뒤이어 급히 걸어오는 김여정 부부장까지 세 사람이 한차를 타고 북러정상회담장까지 이동했습니다. br br 북한 매체는 차 뒷자석에 나란히 앉아있는 두 정상의 모습도 사진으로 공개했는데요, br br 밝게 웃고 있는 김 위원장과 미소를 띤 푸틴 대통령. br br 김여정 부부장은 그 앞좌석에 탄 것으로 보입니다. br br br br br YTN 이세나 (sell1020@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0

Uploaded: 2025-09-04

Duration: 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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