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 가뭄' 강릉 오봉저수지서 22년 만에 승용차 발견 / YTN

'극한 가뭄' 강릉 오봉저수지서 22년 만에 승용차 발견 / YTN

극심한 가뭄으로 바닥이 드러난 강원도 강릉 오봉저수지에서 22년 전 사라졌던 승용차가 발견됐습니다. br br 어제 오봉저수지 경사면에서 낡은 승용차 한 대가 발견됐습니다. br br 경찰 조사 결과, 차량 주인은 2003년 당시 30대 남성으로 저수지에서 숨진 채 발견됐고, 사망 원인은 극단적 선택으로 기록됐습니다. br br 경찰은 당시 찾지 못했던 차량이 물속에 잠겨 있다가 저수율이 13대까지 떨어지면서 드러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2

Uploaded: 2025-09-04

Duration: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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