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당혹’…최강욱 긴급 진상조사

민주당 ‘당혹’…최강욱 긴급 진상조사

ppbr br [앵커]br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당 윤리감찰단에 최강욱 위원장에 대한 긴급 진상조사를 지시했습니다. br br사면되자마자, 당원들을 교육시키는 교육연수원장에 임명했는데, 2차 가해 논란에 휩싸이자 당혹스러워 하는 분위기입니다. br br정연주 기자입니다. brbr[기자]br최강욱 교육연수원장에 대한 2차 가해 논란이 번지자, 정청래 민주당 대표가 당 윤리감찰단에 긴급 진상조사를 지시했습니다. br br[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br"최강욱 원장 발언 어떻게 봤나 윤리감찰단에 진상을 파악해보라고 했으니까 보고 나서 판단해보겠습니다. 최 원장과 직접 소통했는지 여기까지 하시죠." br br당내에선 당혹감이 감지됩니다. br br정 대표가 광복절 사면 사흘 만에 최 원장을 교육연수원장으로 임명했고, 얼마 안 돼 논란의 발언을 한 겁니다. brbr[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지난달 22일)] br"더 잘한 인사가 있습니다, 그래서 누구예요 그랬더니 최강욱 교육연수원장…." br br[최강욱 더불어민주당 교육연수원장(지난달 22일)] br과분한 평가가 거짓말이 아니었단 걸 입증하기 위해서 나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brbr온라인 게시판에는 "이번 일 사과하고 내려오라"는 정 대표 비판글이 라왔습니다. br br국민의힘은 정 대표를 향해 "최 원장과 같은 생각이 아니라면 즉각 해임하고 징계하라"고 요구했습니다. br br최 원장은 "당 지도부와 윤리감찰단의 질문에 성실히 답하고 판단을 기다리겠다"며 사퇴 의사를 밝히진 않았습니다. brbr채널A 뉴스 정연주입니다. br br영상취재 김재평 br영상편집 박형기br br br 정연주 기자 jyj@ichannela.


User: 채널A News

Views: 1

Uploaded: 2025-09-04

Duration: 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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