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 성비위 사건에 선 그은 조국…“당시 나는 비당원”

당 성비위 사건에 선 그은 조국…“당시 나는 비당원”

ppbr br [앵커]br조국혁신당의 대변인이 당내 성비위 사건을 당과 조국 원장이 외면했다며 탈당했죠. br br조국혁신당 오늘 고개 숙여 공식 사과했습니다. br br하지만 조 원장의 연관성에 대해선 선을 그었고 조 원장도 "자신은 비당원 신분이라 할 수 있는 게 없었다"고 했습니다. br br이혜주 기자입니다.brbr[기자]br[김선민 조국혁신당 대표 권한대행] br"다시 한번 더 사죄 말씀드립니다." br br조국혁신당 지도부가 기자회견을 열고 고개를 숙였습니다. br br성비위 괴롭힘 사건은 무관용 원칙으로 처리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br br하지만 조국 원장의 외면이 원인 중 하나라는 피해자 측의 주장에 대해선, brbr[강미정 전 조국혁신당 대변인(어제)] br"조국 전 대표께도 여태 다른 입장을 듣지 못했습니다." br br당 지도부는 선을 그었습니다. br br[김선민 조국혁신당 대표 권한대행] br"사건 접수 시점에 조국 대표님은 영어의 몸이셨습니다. 당시에는 당원도 아니었고 조국 전 대표님과 연관을 짓는 것은 저로서는 이해하기 좀 어렵습니다." br br어제 답변을 회피했던 조 원장, brbr[조 국 조국혁신당 혁신정책연구원장(어제)] br"이 문제 인지하고 계셨습니까? 다음 기회가 있을 것입니다." br br어젯밤 SNS를 통해 사건 당시 비당원 신분이었던 것을 강조했습니다. brbr조 원장은 "마음이 너무 무겁고 아프다"면서도 "사건 발생 당시, 당적 박탈로 비당원 신분이라 개입할 수가 없었다"고 말했습니다.br br당 간부의 오늘 발언도 논란이 됐습니다. brbr[이규원 조국혁신당 사무부총장(JTBC 유튜브 '장르만 여의도')] br"성희롱은 범죄는 아니고 어쨌든 뭐 품위유지의무 위반은 되겠죠. 언어폭력은 범죄는 아니고요." br br채널A 뉴스 이혜주입니다. br br영상취재: 김재평 장명석 br영상편집: 최동훈br br br 이혜주 기자 plz@ichannela.


User: 채널A News

Views: 10

Uploaded: 2025-09-05

Duration: 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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