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모친 요양병원서 롤렉스·까르띠에 시계 발견

김건희 모친 요양병원서 롤렉스·까르띠에 시계 발견

ppbr br [앵커]br지금부턴 특검 수사와 관련해 핵심 인물들에 대한 보도로 이어갑니다. brbr먼저 김건희 여사입니다. br br특검이 금 거북이가 발견된 김 여사 모친의 요양병원에서 명품 시계들을 추가로 압수해 간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br br특검은 인사청탁 대가였을 가능성을 수사 중인데요.br br김 여사 측은 남동생 부부의 결혼 예물이라고 주장했습니다. br br이기상 기자입니다. brbr[기자]br김건희 특검팀이 명품 시계 등을 추가로 확보한 건 김 여사 모친이 운영 중인 요양병원 압수수색 과정에서였습니다. br br롤렉스와 카르띠에 시계와 함께 다이아몬드 반지 등이 금고에 들어있었던 걸로 알려졌는데, 이 금고는 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이 전달한 걸로 지목된 금거북이가 발견된 장소입니다. br br반클리프 목걸이와 금 거북이 등의 인사청탁 대가 의혹을 수사해 온 특검은, 추가 압수한 장신구들이 대가성 있는 물건은 아닌지 구매와 전달 경로를 추적할 예정입니다. brbr[김건희 여사(지난 달 6일)] br"명품 목걸이와 명품 백은 왜 받으신겁니까? …." br br김 여사 측은 압수된 시계와 반지는 자신과 무관하다는 입장입니다. br br특검이 새롭게 발견했다는 물건은 "남동생 부부의 결혼식 예물"이라고 밝혔습니다.br br그러면서 "패물이라는 것은 가족들이 모두 알고 있다"고 했습니다. br br특검은 동남아시아에 체류 중으로 알려진 김 여사 남동생을 상대로도 패물 여부 등을 확인할 걸로 보입니다. brbr영상편집: 이태희 brbr br br 이기상 기자 wakeup@ichannela.


User: 채널A News

Views: 2

Uploaded: 2025-09-09

Duration: 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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