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김병기 "민주, 김건희 국정농단 진실 밝힐때까지 안 멈춰" / YTN

[현장영상+] 김병기 "민주, 김건희 국정농단 진실 밝힐때까지 안 멈춰" / YTN

더불어민주당이 정부조직법 개정안 등 이재명 정부의 중점 입법을 위한 전략을 논의합니다. br br 조희대 대법원장 사퇴 압박이 또 나올지도 관심인데요, 정책조정회의 현장 연결합니다. br br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br 조지아 구금 사태는 무너진 공직기강과 무사안일의 행정이 초래한 인재입니다. br br 우리 기업들은 지난해부터 비자 문제 해결을 여러 차례 정부에 호소한 바 있습니다. br br 그러나 거듭된 호소와 문제 제기에도 불구하고 관련 부처들은 사실상 손을 놓고 있었습니다. br br 그 결과 비자 문제 때문에 수백 명의 우리 근로자들이 체포, 구금되는 사태가 벌어진 것입니다. br br 이번 사태는 우리 기업들의 대미 투자 계획과 한미 관세협상에도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br br 하루빨리 공직기강부터 제도까지 모든 것을 바로잡아야 합니다. br br 민주당은 올해 국정감사에서 상임위원회를 중심으로 관련 부처들이 안일하게 대응한 책임을 묻겠습니다. br br 정권교체 이후에도 같은 잘못이 반복되고 있는지 세밀하게 살펴보겠습니다. br br 기업과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재발방지책을 확실하게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br br 정부가 추진 중인 대책도 꼼꼼하게 점검하겠습니다. br br 국민을 끝까지 책임지는 진짜 행정과 진짜 정부를 만들어가겠습니다. br br 거짓은 영원히 감출 수 없습니다. br br 이해할 수 없는 서울-양평고속도로 노선 변경, 그 뒤에 숨겨졌던 추악한 진실이 하나하나 드러나고 있습니다. br br 특검 수사에서 국토교통부가 인수위원회 관심 사항이라며 용역사를 압박한 사실이 확인되었습니다. br br 국토부는 국민 세금이 투입되는 국책 사업을 윤석열, 김건희의 눈치를 보며 제멋대로 변경한 것입니다. br br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정해진 원안을 뒤엎고 김건희 일가의 토지가 있는 지역으로 노선을 틀었습니다. br br 공권력을 개인과 가족의 사익 추구에 악용한 것으로, 명백한 국정농단입니다. br br 작년 국정감사에서는 기가 막히는 상황이 연출되었습니다. br br 민주당 의원들의 질의와 질타가 장관부터 담당 공무원까지 용역사를 핑계대며 뻔뻔하게 거짓말로 일관했습니다. br br 윤석열과 김건희는 말할 필요조차 없습니다. br br 특검은 김건희 국정농단의 진상을 한 점 의혹 없이 철저하게 규명해야 합니다. br br 국회와 국민을 우롱한 국토부의 국정농단 가담자들에게는 반드시 합당한 법적 책임을 물어야 합니다. br br 민주당은 김건... (중략)br br YTN 조은지 (zone4@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3

Uploaded: 2025-09-18

Duration: 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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