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ON] 조희대 의혹 부인..."수사해야" vs "정치공작" / YTN

[정치ON] 조희대 의혹 부인..."수사해야" vs "정치공작" / YTN

■ 진행 : 이하린 앵커 br ■ 출연 : 조기연 전 민주당 법률위 부위원장, 윤기찬 국민의힘 법률위 부위원장 br br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ON]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br br br 오늘의 정치 온 조기연 전 민주당 법률위 부위원장,윤기찬 국민의힘 법률위 부위원장과 함께 합니다. 어서 오세요. 조희대 대법원장이 지난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한덕수 전 총리 등과 만났다는 의혹이여권에서 나왔고, 민주당은 특검 수사까지 받아야 한다고 주장하는 상황입니다. 이에 조희대 대법원장은전혀 사실이 아니라며 단호한 입장을 밝혔는데요. br br 관련 영상 보고 오시죠. 만난 적도 없고 이재명 대통령 재판에 대해서 외부 그 누구와도 논의한 적 없다. 대법원장뿐만 아니라 한 전 총리를 비롯해 동석자로 지목되는 인물 전부 다 아니라고 하는 상황인데요.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여전히 내란 수사의 대상이다, 이렇게 보는 건가요? br br [조기연] br 그렇습니다. 수사를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됐습니다. 의혹 제기는 여러 차원의 제보 내지 녹취록들이 있었고 반복해서 여러 차원에서 문제 제기가 있었기 때문에 서영교 의원은 이미 법사위에서 5월달에 이 내용을 폭로한 바 있고요. 부승찬 의원이 어제 본회의에서 밝혔죠. 이 정도면 답변을 해야 되는데, 물론 수사를 통해서 진위가 규명될 때까지는 부인할 거로는 봤습니다마는 어제 퇴근길 조희대 대법원장은 이 사건의 본질, 그러니까 그날 4인 회동 자리, 4월 7일에 있었냐 없었냐 원래 이 문제가 제기된 이유가 있지 않습니까? 그 직전인 16일 밤에 서울중앙지법 송승용 부장판사가 당시 공직선거법 파기환송에 대한 유감 표명을 하고 지귀연 판사에 대한 감사 결과 발표가 필요하다. 그래야 사법부에 대한 신뢰 회복이 최소한의 조치가 될 수 있다라는 입장을 밝힌 바도 있었다면 그날 4인 회동은 없었습니다라는 답변으로 끝낼 일인가. 적어도 이 부분에 대한 최소한의 입장 표명은 있었어야 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br br br 그런데 5월에 서영교 의원이 법사위에서 문제 제기를 했는데 그 이후에 4개월 동안 사실은 힘을 받지 못하다가 그제 부승찬 의원이 다시 제기를 한 것인데 그사이에 업데이트 된 내용이 있는 건가요? br br [조기연] br 그러니까 비슷한 취지의 제보들은 좀 있었던 것 ... (중략)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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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25-09-18

Duration: 3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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