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대·한덕수 회동설' 공방 격화...진실은? / YTN

'조희대·한덕수 회동설' 공방 격화...진실은? / YTN

■ 진행 : 이하린 앵커, 장원석 앵커 br ■ 출연 : 강성필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이준우 국민의힘 대변인 br br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br br br 9월 정기국회가 열렸지만국회는 극한 정쟁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특히 조희대 대법원장이 한덕수 전 총리 등과 만나 대선에 개입했다는 민주당 주장에,국민의힘은 정치공작이라며 맞불을 놨는데요. 강성필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이준우 국민의힘 미디어 대변인과주요 쟁점 따져보겠습니다. 첫 번째 쟁점 짚어보겠습니다. 포문을 연 건 민주당입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이 파면된 후조희대 대법원장, 한덕수 전 국무총리, 정상명 전 검찰총장, 김건희 씨의 모친 측근으로 알려진김충식 씨가 만났다는 이른바 4인 회동의혹입니다. 먼저 들어보시죠. 이 같은 발언 이후에 당사자들은 부인한 이후에 진실공방 양상으로 흐르고 있는데요. 만난 겁니까? 안 만난 겁니까? br br [강성필] br 알 수가 없죠. 그런데 저희 민주당은 의심을 하고 있는 상황인 겁니다. 그러면 의심을 하려면 근거가 있어야 할 거 아니에요. 저희가 그렇게 의심을 하는 것은 앞서 화면에서도 나왔지만 지난 5월에 모 유튜브 채널에서 이런 의혹에 대해서 먼저 얘기를 했습니다. 그런데 그때 당시에는 크게 화제가 되지 않았어요. 저도 당시에 그 보도를 보긴 보았는데 저도 그 신뢰성에 대해서 그다지 높게 평가하지 않았던 이유는 간단합니다. 제보를 했다고 하는 사람이 만남에 있었던 네 번째. 그러니까 김충식 씨, 김건희 여사의 모친의 측근의 동거인. 이것도 복잡하죠? 그런데 이분이 고위직도 아니고 신뢰할 수 있는 스펙이 있는 것도 아니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저도 그때는 신뢰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그 이후에 또 서영교 의원이 밝힌 것에 따르면 지난 정부에서 민정 라인에서 고위직에 있었던 분의 제보도 있다는 거예요. 그렇다고 하면 아무래도 고위직이라든지 특히나 업무가 민정 쪽에 있었다고 하면 아무래도 정보가 더 많지 않겠느냐라고 생각할 수 있기 때문에 의심이 커졌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있어서는 의심을 하는 사람도 좀 더 객관적인 증거를 더 찾아야 되고 그것을 국민 앞에 밝혀야 될 책무가 있다고 생각하고, 또 의심을 받고 있는 조희대 대법... (중략)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14

Uploaded: 2025-09-20

Duration: 2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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