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스타트] 안보리 의장 된 이 대통령..."AI 호랑이, 잘 다루면 '케데헌' 더피" / YTN

[뉴스스타트] 안보리 의장 된 이 대통령..."AI 호랑이, 잘 다루면 '케데헌' 더피" / YTN

■ 진행 : 조태현 앵커, 조예진 앵커 br ■ 출연 : 김재천 서강대 국제대학원 교수, 이정환 한양대 경제금융대학 교수 br br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START]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br br br 코리아 세일즈, 경제 외교에도 공을 들이고 있는데요. 관련 내용 짚어보겠습니다. 김재천 서강대 국제대학원 교수, 이정환 한양대 경제금융대학 교수 두 분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먼저 조금 전에 들어온 소식부터 살펴볼까요. 오늘도 여러 일정들을 소화를 했는데 조금 전에는 이재명 대통령과 스콧 베센트 재무부 장관이 만났다라는 소식이 전해졌거든요. 지금 후속 협의가 계속 잘 진척이 안 된다, 이런 평가가 나오고 있지 않습니까? 이렇게 만난 것에 대해서 어떻게 보십니까? br br [김재천] br 후속 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었는데 일정에 없었죠. 어떻게 보면 비밀리에 진행이 된 면담이었던 것 같은데 사실 이렇게 지금 구도가 되어 있는 것 같아요. 스콧 베센트 재무장관은 투자 구조나 금융 이쪽을 맡고 있고, 러트닉 상무장관은 관세라든지 무역 협정 쪽으로 맡고 있는데 우리가 지금 난항을 겪고 있는 것이 투자 구조에 대한 해법이 잘 나오지 않고 있기 때문인데 그런 측면에서 의미가 있는 것 같고, 그리고 역할분담이 있어요. 트럼프 대통령도 얘기를 했는데 러트닉은 굉장히 거칠고 싸움닭 같아요. 말이 조금 앞서는 사람입니다. 이 양반은 배드캅이고 스콧 베센트는 굉장히 심사숙고하는 형이고 조금 지장과 같은 면모를 갖고 있다. 그래서 역할 분담이 있다라는 것이고, 그런데 결국에는 스콧 베센트 얘기를 조금 더 듣는다라는 것이죠. 스콧 베센트를 더 신뢰한다는 그런 분석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 그런 측면에서 스콧 베센트가 지금 이런 식으로 서로 맞대결을 하는 양상은 양국에 모두 좋지가 않기 때문에 조금 더 합리적인 안 그리고 타협안을 찾아야 된다는 생각을 할 수 있을 것 같고 이재명 대통령과의 면담 자체가 어떻게 보면 그런 타결점을 찾자는 그런 메시지가 발신이 되는 것이기 때문에 합리적인 제안을 나름대로 트럼프 대통령에게 가져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br br br 이번 만남을 계기로 그렇다면 교착 국면에 싸인 관세 후속협상 돌파구 찾을 수 있다고 보십니까? br br [김재천] br 지금 워낙 첨예하게 부딪히... (중략)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0

Uploaded: 2025-09-24

Duration: 29:37

Your Page Tit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