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각] 오늘 본회의서 정부조직법 우선처리...필리버스터 충돌하나? / YTN

[시사정각] 오늘 본회의서 정부조직법 우선처리...필리버스터 충돌하나? / YTN

■ 진행 : 나경철 앵커 br ■ 출연 : 이승훈 전 민주당 전략기획위 부위원장, 송영훈 전 국민의힘 대변인 br br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OW]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br br br 각이 살아있는 정치 평론,시사 정각 시작합니다. 오늘도 각이 서는 두 분을 모셨습니다. 이승훈 민주당 전 전략기획 부위원장, 송영훈 전 국민의힘 대변인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현재 이재명 대통령이유엔총회 참석차 미국 뉴욕을 방문 중입니다. 이런 가운데 김민석 국무총리의 외신 인터뷰도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외교 성과와 관련한 정치권 반응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그 내용 함께 들어보겠습니다. br br 대통령의 UN총회 참석과 관련한 여러 가지 내용이 있지만 일단 오늘은 미국과의 협상 내용을 이야기를 나눠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일단 이 대통령과 미국 베센트 미 재무장관의 면담이 공개됐는데 일단 이 내용을 보면 아직은 좀 서로의 시각차가 좀 좁혀지지 않았다, 이런 느낌도 주는 것 같아요. br br [이승훈] br 그렇습니다. 아직까지는 미국이 한국에 특별하게 더 양보를 하는 그런 상황은 아닌 것 같고요. 다만 한국이 지금은 받아들일 수 없는 상황이에요. 외환보유고가 한 4100억 달러 정도 되는데 3500억 달러를 현금으로 달라고 하는 거잖아요. 이거 다 주면 사실상 외환보유고가 없기 때문에 외국의 많은 헤지펀드들이 한국을 공격할 수가 있어요. 그러면 외환보유고가 부족해서 만약에 채무 상환이 어려워진다고 한다면 정말 IMF로 갈 수 있는 상황이고 이러한 상황을 다 미국이 알고 있기 때문에 무제한 통화스와프를 체결하거나 그렇지 않은 상황에서 한국이 이 협상에 도장을 찍을 수 없다고 하는 것을 미국도 충분히 인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래서 결국에는 미국과 어느 정도의 신경전은 있습니다마는 결국에는 미국도 좀 양보할 거다라고 하는 한국 정부의 자신감이 있는 것 같고요. 또 두 번째는 예를 들어서 마스가 프로젝트 한다는 거잖아요. 그러면 엄청나게 많은 한국의 노동력, 숙련공들이 나가야 되는데 해운산업에 있어서 미국의 노동력은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엄청나게 많은 인력이 나가야 되는데 투자부터 일단 해놓고 나서 건설을 하려고 했더니 안 되는 거죠. 그러면 한국 정부 입장에서는 많은 노동자들이 나... (중략)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1

Uploaded: 2025-09-25

Duration: 4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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