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자원 복구 시작…“551개 재가동해 작동 여부 확인할 것”

국정자원 복구 시작…“551개 재가동해 작동 여부 확인할 것”

ppbr br [앵커]br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에 난 불로 6백 개가 넘는 정부 서비스가 사흘째 먹통입니다. br br정부가 오늘부터 순차적으로 서비스를 가동한다고 하는데요. br br자세한 소식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봅니다. br br정성원 기자, 지금 상황은 어떤가요.brbr[기자]br정부는 화재가 발생한 국가정보자원관리원에 대한 복구에 나섰습니다. br br화재 발생 22시간 만인 어제 오후 6시에 불이 꺼진 후 복구 작업에 나섰는데요. br br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 오전 7시를 기준으로 네트워크 장비는 50 이상, 핵심 보안장비는 99 이상 재가동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br br화재로 불에 탄 배터리 384개는 어젯밤 반출을 끝냈고, 전산시스템을 안정적으로 운영하는데 필요한 항온·항습기도 새벽 5시 반부터 가동 중입니다. br br행안부는 통신·보안 장비가 가동되는 대로 화재 피해가 없는 551개 시스템을 순차적으로 재가동한다는 계획입니다. br br[김광용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 br"오늘 중으로 647개 서비스 중 551개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재가동해 서비스 작동 여부를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br br하지만 직접적인 피해를 입은 96개 서비스가 언제 가동될지는 불투명합니다. br br소방과 경찰 등 관계기관은 오늘 합동감식을 벌여 화재 원인을 조사합니다. br br지금까지 정책사회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br br영상취재: 박영래 정승호 br영상편집: 김지균br br br 정성원 기자 jungsw@ichannela.


User: 채널A News

Views: 1

Uploaded: 2025-09-28

Duration: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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