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반도체 공장 화재...10시간여 만에 모두 꺼져 / YTN

천안 반도체 공장 화재...10시간여 만에 모두 꺼져 / YTN

어제(30일) 오후 2시 40분쯤 충남 천안시 풍세면에 있는 반도체 부품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br br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공장에 있던 노동자 64명이 급히 대피했습니다. br br 소방 당국은 한때 대응 1단계를 발령해 화재 발생 1시간여 만에 큰 불길을 잡았고, 10시간 반 만에 불을 모두 껐습니다. br br 창고 안에 플라스틱 소재로 된 제품이 많아 불을 끄는 데 오래 걸린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br br 경찰과 소방 당국은 용접 작업을 하다 불이 났다는 신고 내용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br br br br br YTN 윤웅성 (yws3@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26

Uploaded: 2025-09-30

Duration: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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