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초등학교 인근 불법 담배 제조업체 적발 / YTN

경찰, 초등학교 인근 불법 담배 제조업체 적발 / YTN

서울경찰청 기동순찰대는 담배를 불법 제조해 판매한 혐의로 20대 남성 A 씨를 입건했습니다. br br A 씨는 지난 2021년부터 지난달(9월)까지 4년 동안 서울 화곡동에서 허가받지 않은 담배 제조 시설을 운영하면서 여기서 만든 담배를 판매한 혐의를 받습니다. br br A 씨는 인터넷 광고와 택배 등을 통해서 불법 제조한 담배를 판매해온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br br 경찰은 학교 근처에 담배 가게가 있어서 아이들 건강이 걱정된다는 제보를 받고 단속에 나선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br br 경찰 점검 결과, A 씨 가게에는 5백만 원 상당의 불법 제조 담배 200보루 등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br br 담배제조업을 하려면 기획재정부 허가를 받아야 하고, 이를 어기면 3년 이하 징역이나 3천만 원 이하 벌금이 내려질 수 있습니다. br br br br br br YTN 윤태인 (ytaein@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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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25-09-30

Duration: 0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