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가 오는 2028년까지 율면 월포리에 반려동물과 반려인, 비반려인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인 '반려동물 테마파크'를 조성합니다. br br 시는 현재 진행 중인 설계 용역 과정에 주민 의견을 적극 수렴해 세부 계획을 구체화하고 오는 11월 주민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br br 시는 매년 개최하는 '이천 펫축제'의 경험을 반영해 테마파크 내에 잔디광장, 대형 주차장 등 축제 연계 기반 시설을 함께 조성할 계획입니다. br br 김경희 시장은 "이번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을 통해 이천시가 반려동물 문화와 산업을 선도하는 도시로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br br br br br YTN 최명신 (mschoe@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