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권, 추석 연휴 '냉부해' 공방...'고발전'으로 번져 / YTN

정치권, 추석 연휴 '냉부해' 공방...'고발전'으로 번져 / YTN

■ 진행 : 박석원 앵커 br ■ 출연 : 성치훈 전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김동원 전 국민의힘 대변인 br br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br br br 여야는 추석 연휴에도이 대통령 부부의 예능 프로그램출연을 놓고 공방을이어가고 있습니다. 여야 공방이 고발전으로번지고 있는데요. 정치권 상황 짚어보겠습니다. 성치훈 전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김동원 전 국민의힘 대변인 두 분과 함께합니다. 어서 오십시오. 먼저 이 대통령 부부가 JTBC 요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것 두고 연휴 내내 정치권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두 분 어떻게 보셨습니까? 먼저 김 전 대변인께서. br br [김동원] br 이렇게까지 번질 일은 아니었죠. 여러 가지 측면이 섞여 있는 상황이지만 예능 프로그램인 이른바 냉장고 사태는 처음에 첫 단추가 잘못 꿰어져 있었다. 강유정 대변인의 브리핑에서 사실대로 타임라인을 얘기를 했으면 아마 이런 파장이 번지지 않았을 것입니다. 또는 불가피하게 대통령의 타임라인, 동선을 밝히기가 좀 그렇다고 하면 야당 또는 일부 시민단체에서 지적하는 그 내용 이걸 적극 참고하겠다 정도로 톤다운을 시켰으면 글쎄요, 지금 연휴 기간 내내 이렇게 일파만파로 확장되는 것을 막을 수 있었는데요. 오히려 그 반대로 했죠. 윽박질렀지 않습니까? 허위사실을 적시를 한다. 대통령의 48시간, 정확히 따지니까 45시간이거든요. 45시간 아무 문제가 없었다. 그리고 계속 국가기록 데이터 화재에 대해서 보고를 받고 지시를 했다라고 마치 동문서답하는 그런 것이 자초한 측면이 분명히 있다. 우선 이 정도만 말씀드리겠습니다. br br br 애초에 초기에 설명이 부족했다는 지적인데 여기에 대해서 어떻게 보십니까? br br [성치훈] br 일단은 대통령 출연하신 그 프로그램의 시청률이 2014년 이후 11년 동안 그 프로그램의 역대 최고 시청률이 나왔다고 일단 알고 있었고요. 이 프로그램은 유명한 스타, 글로벌적인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타들도 많이 나오기 때문에 다른 나라에서도 많이 관심을 갖고 보는 프로그램 중에 하나입니다. 실제로 중국에서는 이거 판권을 정식으로 가져가서 중국에서 중국판 냉부해가 방영되기도 했거든요. 그런 것으로 봤을 때 대통령이 나와서 출연한 것만으로도 화... (중략)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12

Uploaded: 2025-10-08

Duration: 2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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