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국감 앞두고 전운...키워드는 "조희대·김현지" / YTN

여야, 국감 앞두고 전운...키워드는 "조희대·김현지" / YTN

■ 진행 : 장원석 앵커, 황서연 앵커 br ■ 출연 : 이동학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박민영 국민의힘 미디어 대변인, 나혜인 정치부 기자 br br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br br br br 이재명 정부의 첫 국정감사를 앞두고 여야 간 기싸움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양평군 공무원의 사망 사건을 두고 진상규명에 대한 목소리도 나오고 있는데요. 정치권 이슈와 북 열병식 소식도 짚어보겠습니다. 이동학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박민영 국민의힘 미디어 대변인 두 분과 함께 합니다. 어서 오세요. br br 먼저 북한 열병식 소식부터 간략하게 나눠보겠습니다. 저희가 아침부터 계속 관련된 새로운 소식 들어올 때마다 전해드리고 있는데. 지금까지는 사진이 들어왔었고요. 잠시 뒤에 새로운 영상이라든지 소식이 들어오면 중간중간에 전해 드리겠습니다. 일단 열병식, 무력 시위를 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데 민주당에서는 이번 열병식에 대해서 논평이라든지 입장 나온 게 있습니까? br br [이동학] br 이건 원래 예고됐던 것이고 지금은 이재명 대통령께서 선언한 바와 같이 기본적으로 대화를 먼저 하자. 그리고 교류 협력을 하고 이후에 비핵화로 가는 그런 트랙을 마련해 놓고 있는 것이었거든요. 그런데 국민의힘에서는 지금 이것을 가지고 무슨 NSC, 국가안전보장회의를 열어야 한다, 이렇게 얘기를 하는데 오히려 저는 그것이 뭔가 전쟁이 날 것처럼 호들갑을 떠는 모습을 보임으로 인해서 국민들께서 불안함을 더 느끼실 수 있다고 생각하고 이런 일은 예고됐었던 것이기 때문에 철두철미하게 국방안보적 측면에서는 대비를 하고 있었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 차원에서 이것을 이해를 하고 북한이 저렇게 나오는 것, 역시 예측을 했었기 때문에 앞으로도 대화를 먼저 하겠다고 하는 이 기조에 맞게 정부는 흔들림 없이 가야 될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br br br 저희가 지금 영상을 하나 보여드리고 있는데 조금 전에 들어온 새로운 영상입니다. 어젯밤 평양에서 열린 노동당 창건 80주년 기념 북한 열병식 장면인데요.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군의 사열을 받고 보고를 받고 등장하는 모습 보여드리고 있습니다. 지금 새로운 그림이라서 저희가 따로 설명을 해 드리고 있습니다. 지금 계속해서 조선중앙... (중략)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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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25-10-11

Duration: 4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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