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민원 '확 늘어'... 강남·마포·관악 집중 [지금이뉴스] / YTN

서울시 민원 '확 늘어'... 강남·마포·관악 집중 [지금이뉴스] / YTN

서울에서 쥐를 봤다는 시민 민원이 급격히 늘고 있습니다. br br 서울시가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20년부터 올해 7월까지 서울시 내의 쥐 출몰·목격 민원은 9천2백여 건입니다. br br 연도별로 보면 2020년 1천200여 건이었는데, 지난해 2천100여 건으로 2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br br 올해도 7월까지만 1천500여 건이 접수돼 이미 지난해의 71 수준을 기록하는 등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br br 자치구 중에서는 강남구, 마포구, 관악구에서 민원이 많았습니다. br br 기후 변화와 도시 개발 등으로 인해 쥐 출몰이 잦아졌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선제적 방제와 함께 도시 환경 관리 체계를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br br br 오디오 ㅣ AI 앵커 br 제작 ㅣ 최지혜 br br br #지금이뉴스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0

Uploaded: 2025-10-13

Duration: 00:47

Your Page Tit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