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산망 복구율 38.5%..."피해 전산실 연계된 시스템 지연" / YTN

전산망 복구율 38.5%..."피해 전산실 연계된 시스템 지연" / YTN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마비된 전산망 복구율이 여전히 30대에 머물고 있습니다. br br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13일) 오후 6시 기준, 1등급 1개를 포함해 시스템 9개가 추가로 정상화됐다고 밝혔습니다. br br 이로써 전체 시스템 709개 가운데 273개가 다시 가동되면서 복구율은 38.5로 집계됐습니다. br br 이용자가 많은 1등급은 77.5로 40개 가운데 31개가 복구됐습니다. br br 전체 복구가 예상보다 더디다는 지적에 대해 중대본은 불이 난 5층에 있던 7, 7-1, 8전산실과 연계된 시스템들이 아직 정상화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br br 그러면서 독립된 전산실 가운데 복구가 가능한 시스템은 대부분 완료했고, 8전산실도 전기 공급과 환경이 갖춰져 복구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br br br br br br br YTN 이형원 (lhw90@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0

Uploaded: 2025-10-13

Duration: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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