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캄보디아 보코산·바벳·포이펫 '여행금지' 발령 / YTN

정부, 캄보디아 보코산·바벳·포이펫 '여행금지' 발령 / YTN

정부가 취업사기와 감금 피해가 급증한 캄보디아 일부 지역에 대해 여행금지를 발령했습니다. br br 외교부는 내일(16일) 새벽 0시부터 캄보디아 캄폿주 보코산 지역과 바벳시, 포이펫시 등 3곳에 대해 여행경보 4단계인 여행금지 지역으로 지정했습니다. br br 보코산은 지난 8월 한국인 1명이 숨진 채 발견된 곳이며, 바벳시와 포이펫시도 범죄단체들이 많이 있는 곳으로 알려졌습니다. br br 이 밖에, 시하누크빌주에 대해선 3단계인 출국권고를 발령했고 웃더민체이주와 프레아비히어주, 프놈펜시 등 8곳에 대해선 특별여행주의보가 유지됩니다. br br 외교부는 여행금지가 발령된 지역을 방문하거나 체류하는 경우 여권법 등 관련 규정에 의해 처벌을 받을 수 있다며, 해당 지역 여행을 취소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br br br br br YTN 이종원 (jongwon@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1

Uploaded: 2025-10-15

Duration: 0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