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2700여 곳서 반트럼프 시위…‘오물 투척’ 영상 올린 트럼프

美 2700여 곳서 반트럼프 시위…‘오물 투척’ 영상 올린 트럼프

ppbr br [앵커]br참 이 영상을 어떻게 설명드려야 할지 좀 난감한데, 왕관을 쓴 트럼프 대통령이 비행기를 몰면서 시위대를 향해 오물을 뿌리는 내용입니다. br br실제 상황은 아니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영상을 직접 올려서 뒷 말을 낳고 있습니다. br br이런 자극적인 영상을 왜 올린 걸까요? br br서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brbr[기자]br황금빛 왕관을 쓰고 독수리 모습을 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모형이 미국 로스앤젤레스 시내 한복판에 등장했습니다. br br뉴욕에서는 기저귀를 찬 트럼프가 돈다발을 든 합성사진이, 워싱턴DC에서는 죄수복을 입은 트럼프 탈을 쓴 시위대 모습도 포착 됐습니다. br br[현장음] br"(트럼프는) 물러나라! 물러나라!" br br샌프란시스코 해변에선 '왕은 없다'는 문구를 몸으로 형상화하기도 했습니다. br br현지시각 어제 미국 50개 주 약 2700곳에서 트럼프의 제왕적 국정 운영에 반대하는 '노킹스' 시위가 열렸습니다. brbr[로버트 호 미 LA 시위 참가자] br"트럼프는 불량배입니다. 시민들을 몰래 납치하고 거리에서 잡아 들이는 것은 정말 잘못된 일입니다!" br brCNN에 따르면 참가자는 700만 명에 이르는데 트럼프 2기 출범 후 가장 큰 규모입니다. brbr존 쿠삭 등 할리우드 스타들도 참여했습니다. br br[존 쿠삭 할리우드 배우] br"지옥에나 가! 이곳은 파시즘의 거점이 될 수 없습니다." br br하지만 트럼프는 민심을 무시하듯 시위 당일 조롱 영상을 SNS에 공개했습니다. brbr왕관을 쓴 채 '킹 트럼프'라는 이름의 제트전투기를 몰다가 시위대에 오물을 퍼붓는 내용입니다. br br뉴욕타임스 등 주요 외신들은 트럼프가 인공지능으로 제작된 20초 분량의 합성 영상으로 시위대를 노골적으로 야유했다고 비판했습니다. br br채널A 뉴스 서주희입니다.br br영상편집 : 정다은br br br 서주희 기자 juicy12@ichannela.


User: 채널A News

Views: 401

Uploaded: 2025-10-19

Duration: 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