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안에서 수확을 앞둔 감이 대량으로 도난당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br br 경남 함안경찰서는 최근 경남 함안군 군북면의 감 농가에서 감이 없어졌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br br 농장주는 없어진 감이 10kg짜리 상자 3백 개 정도이고, 금액으로는 천만 원가량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br br 경찰은 감 농장을 잘 아는 사람의 소행일 것으로 보고, 주변 CCTV 등을 토대로 용의자를 쫓고 있습니다. br br br br br br YTN 임형준 (chopinlhj06@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