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ON] '김건희 경회루·근정전 출입' 질타...여 "용상엔 왜...왕 꿈꿨나" / YTN

[정치 ON] '김건희 경회루·근정전 출입' 질타...여 "용상엔 왜...왕 꿈꿨나" / YTN

■ 진행 : 이하린 앵커 br ■ 출연 :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 권영진 국민의힘 의원 br br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ON]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br br br 정치의 겉과 속을 들여다보는 시작합니다!오늘은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권영진 국민의힘 의원과 함께 집중 분석 해보겠습니다!어서 오세요. 김건희 씨가 국가유산을 사적으로 활용했단 의혹이 또, 제기됐습니다. 지난 2023년, 김 씨가 휴관일에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과 함께 경복궁 경회루를 둘러봤단 건데요. 사진 먼저 보겠습니다. 경복궁 경회루.김건희 여사가 허리에 손을 올리고비스듬하게 서 있고요. 옆에는 김 여사에게 금 거북이를 준 의혹을 받는 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이서 있습니다. 국가유산청 측은지난 2023년 9월 휴관일에광화문 월대 복원 행사를 앞둔사전 점검 목적이었다고 설명했는데요. 이에 대한 질의가 오늘 국감장에서 나왔습니다. 들어보시죠. 박수현 의원님께서 저 문체부 국감에 다녀오신 건데 김건희 씨가 왕의 의자, 용상에 앉았다는 의혹이 지금 국감장을 뜨겁게 달궜다고요? br br [박수현] br 그렇습니다. 저도 바로 같이 문체위원이기 때문에 양문석 의원과 조계원 의원이 질의하는 옆자리에 제가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런 특징을 보입니다. 지난 작년 국감 때도 이런 지적들이 여러 차례 했는데 관계자들이 전부 다 부정을 합니다. 부인을 하는데 계속 추궁해서 뭐가 하나 밝혀지면 그때 또 죄송하다 사과하고 계속 거짓말을 하는 거죠. 오늘 답변을 하는 분은 윤석열 전 대통령 시절에 대통령실 문체비서관실의 선임행정관이었던 정용석 씨인데 현재는 박물관문화재단의 대표로 재직 중에 있고 오늘 국감에 출석했기 때문에 나와서 답변을 한 것이거든요. 오늘도 처음에는 완강히 기억이 나지 않는다. 이렇게 계속 버텼습니다. 그러다가 양문석 의원이 계속 반복되는 질의를 하자 양문석 의원 질의 막바지에 용상에 앉은 것을 인정했고 그리고 그것을 누가 앉으라고 했냐. 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이 권유를 한 거냐, 아니면 김건희 여사가 스스로 가서 앉은 거냐라고 했을 때 그 부분도 기억이 전혀 나지 않는다고 버티다가 마지막에 김건희 여사가 스스로 가서 앉은 것으로 자기는 안다, 이런 취지의 답변을 한 상태... (중략)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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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25-10-22

Duration: 4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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