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여도 야도 '내로남불' 공세...국감, '김현지' 도돌이표 / YTN

부동산, 여도 야도 '내로남불' 공세...국감, '김현지' 도돌이표 / YTN

■ 진행 : 박희재 앵커, 한지원 앵커 br ■ 출연 : 김지호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이준우 국민의힘 미디어 대변인 br br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br br br 10.15 부동산 대책 이후 여야가 서로 부동산 '내로남불' 공세를 펼치고 있습니다. 반환점을 돈 국정감사는 또다시 김현지 부속실장의 출석 공방을 예고하고 있는데요. 관련 내용 짚어보겠습니다. 김지호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이준우 국민의힘 미디어 대변인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br br br 지금 이 발언이 논란이었습니다. 돈 모아 집 사라, 집값 발언에 이어서 갭투자 의혹을 받고 있는 이상경 전 국토부 1차관, 결국 사의를 표명했는데 사실상 대통령실 경질이라고 봐야 될까요? 곧바로 빠르게 수용됐습니다. br br [김지호] br 이상경 국토부 1차관이 사의를 표명한 지 하루 만에 면직이 수리됐기 때문에 사실상 경질이라고 봐도 무방해 보이고요. 사실은 10.15 부동산 대책안을 발표했을 때 많은 국민들이 거래 제한을 받다 보니까 이 부분 관련해서 불만이 많은 상황에서 그러한 불만들에 대해서 강도나 국민들의 마음을 조금 잘 소통을 못한 것 같습니다. 정책을 발표하기 전과 후라도 부동산이 되든지 소규모 간담회라든지 하면서 이런 얘기들을 충분히 듣는 게 좋았을 텐데 아무래도 정책 발표하고 나서 유튜브에 나가서 좀 편안하게 말을 하다 보니까 국민 정서와 동떨어진 발언을 했고 그 이후에 사과도 영상으로 편집하다 보니까 쇼츠 형식으로 나갔는데 그러한 부분들이 여론과 국민에게 안타까운 비판을 받는 그런 처지가 됐는데요. 저는 부동산 관련해서 어찌 됐든 우리 국민들이 일생 동안 두세 번 사고팔까 말까 한 일이거든요. 이 부분 관련해서는 부득이 부동산이 급등하고 이 급등하는 이상기류를 잡기 위해서 정부에서 옳은 정책이 아니라 적절한 정책을 펼쳤다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직자로서 거래제한에 대한, 개인의 경제 생활을 제한한 것에 대해서는 송구한 마음을 가져야 된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br br br 지금 부동산 대책을 놓고 여야의 공방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에서는 부동산 정책 정상화 특위를 꾸렸고요. 부동산 재앙 4인방을 언급하기도 했는데 관련해서 어떤 말씀 주실까요? ... (중략)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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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25-10-25

Duration: 2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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