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시진핑 6년 만에 재회...'무역 전쟁' 휴전 담판 주목 / YTN

트럼프-시진핑 6년 만에 재회...'무역 전쟁' 휴전 담판 주목 / YTN

경주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6년 만에 성사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회담에 전 세계 눈과 귀가 집중되고 있습니다. br br 무역 긴장을 낮추기 위한 합의에 이를 가능성이 커진 가운데, 무역 전쟁 휴전 선언 여부에 관심이 쏠립니다. br br 박광렬 기자가 보도합니다. br br [기자] br 세계 패권을 다투는 트럼프·시진핑, 두 정상 간 세기의 담판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br br 2019년 일본 G20 정상회의 이후 6년 4개월 만이자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뒤 처음인데, 회담 장소는 양측 모두 관문으로 활용하는 김해국제공항의 공군기지 내 접견장이 유력합니다. br br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 모두를 위한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고요. 시진핑 주석과의 회담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번 방문의 아주 중요한 일정 중 하나일 것입니다.] br br 세계 경제 불확실성의 뇌관, 미·중 무역 갈등에 쉼표가 찍힐지가 최대 관심사인데, 앞서 협상을 통해 갈등 봉합에 일정 부분 공감대를 이뤘습니다. br br 중국은 희토류 수출 통제를 1년 유예하고, 미국은 애초 다음 달 1일로 예고했던 중국산 수입품 100 추가관세 부과를 하지 않는 방식입니다. br br [리청강 중국 상무부 국제무역담판대표 겸 부부장 (26일) : 양측은 해당 사안들에 대해 예비적 합의에 도달했으며, 앞으로는 각자 국내 내부 승인 절차를 진행할 것입니다.] br br 중국이 합성 마약인 '펜타닐' 제조물질 수출을 강력히 통제하는 대신 미국은 중국산 제품에 부과하는 '펜타닐 관세'를 10p까지 낮추고, 중국의 미국산 대두 수입 재개 등이 회담 결과물에 담길 거란 관측도 나옵니다. br br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 (26일) : 중국이 미국을 황폐화하는 끔찍한 펜타닐 원료물질을 통제해 문제 해결을 돕기로 합의했습니다.] br br 상대국 선박에 부과 중인 입항 수수료 인하, 대중국 소프트웨어 수출 통제를 포함한 대중 제재 조치 동결 역시 합의 목록 후보로 거론됩니다. br br 물론 타이완 문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 안보 의제를 둘러싼 이견은 변수로 꼽힙니다. br br 다만 무역 전쟁 확전은 피하기로 방향을 정한 만큼 이번 회담에서 큰 걸림돌이 되지는 않을 거란 관측이 우세합니다. br br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 타이완과 관련한 논의를 할지조차 모르겠습니다. 시진핑 주석이 물어보길 원할지도 확실치 않습니다. 대만은 대만입니다.] br br 물론 미·중 ... (중략)br br YTN 박광렬 (parkkr0824@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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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25-10-29

Duration: 0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