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서 '무등록 운송 영업' 460여 명 송치 / YTN

인천공항서 '무등록 운송 영업' 460여 명 송치 / YTN

올해 인천국제공항 일대에서 렌터카 등을 이용해 불법 운송 영업을 한 일당 460여 명이 무더기로 붙잡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br br 인천경찰청은 지난 2월부터 3차례 '인천공항 무등록 유상 운송 특별 단속'을 진행한 결과, 불법 호객 행위 등 256건에 대해 통고 처분을 내리고 466명을 검거해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br br 이들은 렌터카 등을 이용해 무등록 유상 운송 영업을 하며 인천공항에서 서울까지는 주로 8만 원, 부산 등 지방까지는 최대 60만 원을 받아 수익을 올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br br 검거된 조직은 모두 8개로 이들 가운데 8명은 총책, 57명은 중간책, 401명은 운송책으로 파악됐습니다. br br br br br br YTN 조경원 (won@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13

Uploaded: 2025-11-03

Duration: 0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