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추징 불가' 조국 주장에 "무식한 티, 판결문 읽었나" / YTN

한동훈, '추징 불가' 조국 주장에 "무식한 티, 판결문 읽었나" / YTN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는 조국혁신당 조국 전 비대위원장이 '대장동은 국가가 몰수·추징할 수 없는 사건'이라고 언급한 것에 대해, 해당 주장이 헛소리라는 게 대장동 일당 판결문에 나와 있다고 반박했습니다. br br 한 전 대표는 오늘(11일) 자신의 SNS에, 조 전 위원장이 전직 교수 티를 내겠다고 허세를 부렸던데, 의도와 다르게 무식한 티만 난다고 지적했습니다. br br 그러면서 부패재산몰수법은 피해 회복이 심히 곤란하다고 인정되는 경우에는 몰수·추징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고, 피해자 성남도시개발공사는 '피해 회복이 심히 곤란하다'는 것이 법원의 판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br br 이어 전직 교수 조국 씨는 도망가지 말고 판결문을 읽어봤는지, 계속 우길 것인지 답하라면서, 모르면서 대충 우기는 걸 국민이 언제까지 들어줘야 하느냐고 비판했습니다. br br br br br YTN 박광렬 (parkkr0824@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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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25-11-11

Duration: 0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