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감사의 정원'...오세훈과 각 세우는 김 총리 / YTN

이번엔 '감사의 정원'...오세훈과 각 세우는 김 총리 / YTN

김 총리 "법적·절차적 문제 확인할 것"…보고 지시 br 종묘-한강버스 이어 ’김민석 대 오세훈’ 대립 구도 br 민주당도 쌍끌이 공세…한강 버스 안전성 질타 집중br br br 김민석 국무총리가 종묘 앞 재개발 사업과 한강 버스에 이어, 이번엔 광화문에 조성 중인 '감사의 정원'에 제동을 걸었습니다. br br 연일 오세훈 서울시장과 대립각을 세우는 건데, 내년 지방선거와 맞물려 정치권 시선이 집중됩니다. br br 강민경 기자입니다. br br [기자] br 김민석 국무총리가 광화문 '감사의 정원' 건설 현장을 찾았습니다. br br 6·25 전쟁에 참전했던 22개 나라 석재를 총 모양으로 깎아 상징 공간을 만드는 사업으로, 내년 4월 준공을 목표로 오세훈 서울시장이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br br '진짜 이상하다'며 현장 구석구석을 살핀 김 총리는 법적·절차적 문제를 확인하겠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br br [김민석 국무총리 : 세종과 이순신을 모신 공간에 '받들어 총' 석재 조형물을 설치하는 것에 대해서 국민께서 이해하실지 의문이 들고….] br br 종묘 앞 재개발과 한강 버스에 이어, '감사의 정원'까지 3연타로, 잇달아 '김민석 대 오세훈'의 대립 구도가 연출된 겁니다. br br 민주당도 합작공세에 나섰습니다. br br 특히 끊임없이 잡음이 나오는 한강 버스 사업에 화력을 집중하는 모습입니다. br br [전현희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 시민 안전보다 자신의 정치적 야욕이 중요합니까? 오세훈 시장은 서울시민께 석고대죄하고….] br br '별다른 문제가 없다'던 오 시장의 국정감사 발언을 토대로 법적 조치도 예고했습니다. br br [천준호 더불어민주당 오세훈 시정실패 정상화TF 단장 : 사고를 은폐하고 위험을 자초하고 있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서울시를 규탄합니다.] br br 국민의힘은 내년 지방선거에서 서울시장을 탈환하기 위한 '당정 합작 공세'라며 방어막을 쳤습니다. br br [최수진 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 : 총리라는 권한을 이용해 오세훈 시장을 향한 정치적 공격을 계속하는 모습은 민생과 경제보다 선거에 더 관심이 있는 것 아니냐는 국민적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br br 문재인 청와대의 울산시장 선거 개입 사건 등 여권의 과거 '관권 선거' 논란을 상기시키기도 했습니다. br br 김 총리는 참모들과 회의에서 서울시장 출마 의사가 없다고 못 박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br br 하지만 범여권의 강력한 차기 주자로, 다양한 정치적 선택지가 거론되는 건 분명해 보입... (중략)br br YTN 강민경 (kmk0210@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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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25-11-17

Duration: 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