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충북도지사 "정치적 탄압·표적 수사" 반발 / YTN

김영환 충북도지사 "정치적 탄압·표적 수사" 반발 / YTN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자신을 둘러싼 경찰 수사에 대해 "정치적 탄압이자 과잉 표적 수사"라고 반발했습니다. br br 김 지사는 기자회견을 열고 "녹취 파일을 근거로 한 압수수색과 소환 조사에 정당성이 없다"며 "4개월 넘는 수사로 도정 운영에도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br br 또 경찰이 수십 명을 조사하고도 직접 증거를 확보하지 못하고 있는 만큼 조속한 수사 종결을 요청한다"며 "저의 진퇴는 도민만이 판단할 문제"라고 덧붙였습니다. br br 이와 관련해 경찰은 법과 원칙에 따라 적법하게 수사하고 있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br br 김 지사는 지난 4월과 6월 해외 출장을 앞두고 충북체육회 관계자 등에게 돈 봉투를 받은 혐의 등으로 경찰 수사를 받았습니다. br br br br br YTN 이성우 (gentlelee@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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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25-11-18

Duration: 0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