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경매장에서 가장 비싸게 팔린 작품도 볼까요? br br 눈에 익은 화풍이죠, 바로 구스타프 클림트의 작품입니다. br br 단 두 점밖에 없는 거로 알려진 클림트의 전신 초상화 중 하나로, br br 후원자의 딸을 주인공으로 한 [엘리자베스 레더러의 초상]입니다. br br 낙찰가는 무려 3,460억 원, br br 클림트 작품의 최고가 기록을 갈아치운 건 물론 현대미술품의 최고가 기록을 새로 세웠습니다. br br br br br br YTN 김지선 (sunkim@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