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타이완 유사시 개입' 시사 발언에 대한 보복 조치로 중국이 일본산 수산물 수입 금지 조치를 재개한 가운데, 타이완 총통이 초밥을 먹는 사진을 게시하며 일본에 대한 지지 입장을 표현했습니다. br br '친미·반중' 성향의 라이칭더 타이완 총통은 어제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늘 점심 식사는 스시(초밥)와 미소국(일본식 된장국)"이라는 메시지와 사진을 올렸습니다. br br 일본산 수산물을 의미하는 '가고시마산 방어'와 '홋카이도산 가리비'라는 해시태그도 달았습니다. br br 라이 총통이 소셜미디어에 일본 수산물로 만든 음식 사진을 올린 것은 앞서 발표된 중국의 일본 수산물 수입 금지 조치를 겨냥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br br br br br YTN 신호 (sino@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