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S 데뷔 동기생 '손흥민 vs 뮐러'...우승 길목 단판 승부 / YTN

MLS 데뷔 동기생 '손흥민 vs 뮐러'...우승 길목 단판 승부 / YTN

LAFC 손흥민, 데뷔 첫해 미국 프로축구 우승 도전 br 올 시즌 10경기 9골 3도움으로 팀 상승세 이끌어 br PO 준결승 상대는 뮐러의 밴쿠버 화이트캡스 br 뮐러, 올해 데뷔 이후 7경기서 7골 3도움 맹활약br br br 올해 A매치를 성공적으로 마친 손흥민은 이젠 미국 프로축구 우승컵 들어 올리기에 도전합니다. br br 모레(23일) 독일 축구 레전드 뮐러가 이끄는 밴쿠버 화이트캡스부터 꺾어야 합니다. br br 이대건 기자입니다. br br [기자] br 홍명보호의 A매치 3연승을 이끈 손흥민이 미국 프로축구 우승 도전을 이어갑니다. br br 데뷔 첫해, 그것도 단 10경기 만에 9골에 도움 3개를 기록하며 팀의 리그 막판 상승세를 이끌었습니다. br br 특히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1골에 도움 1개를 기록하며 큰 경기에 강하다는 걸 제대로 보여줬습니다. br br [손흥민 LAFC 공격수 : 최대한 밀어붙이겠습니다. 선을 넘어야 한다면 결승전과 팀을 위해 그 선을 넘겠습니다.] br br 플레이오프 준결승 상대는 독일 대표팀과 뮌헨의 상징 토마스 뮐러가 이끄는 밴쿠버 화이트캡스입니다. br br 올해 미국 무대로 이적해 7경기에서 7골에 도움 3개를 기록한 뮐러는 LAFC와의 경기를 자신했습니다. br br LAFC가 손흥민과 부앙가에 절대적으로 의존한다는 걸 약점으로 봤습니다. br br [토마스 뮐러 밴쿠버 화이트캡스 공격수 : LAFC는 부앙가와 손흥민에만 의존하잖아요. 그들이 득점하지 못하면 팀이 득점하지 못합니다.] br br 프로 경기와 A매치를 통틀어 손흥민은 뮐러를 상대로 1승 3무 8패로 열세입니다. br br 2018 러시아월드컵 때 손흥민의 골로 독일을 침몰시킨 게 유일한 승리입니다. br br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출신 대 독일 축구 레전드'의 대결은 밴쿠버에서 단판 승부로 결정됩니다. br br YTN 이대건입니다. br br br 영상편집 : 마영후 br 출처 : LAFC Vancouver Whitecaps br br br br br YTN 이대건 (dglee@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9

Uploaded: 2025-11-21

Duration: 0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