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국무총리는 12·3 비상계엄 전후 공직자 가담 여부를 조사할 '헌법존중 TF' 활동은 내란과 직접 연관된 범위에 국한해 신속히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br br 김 총리는 정부서울청사에서 행정기관별 '헌법존중 TF' 실무 책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고 원칙과 절제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br br 또 조사는 마무리 시점까지 철저히 비공개로, 인권을 존중하는 적법 절차를 준수하며 이뤄져야 한다면서 절제하지 못하는 TF 활동과 조사원은 즉각 바로 잡겠다고 덧붙였습니다. br br 김 총리는 TF 활동의 유일한 목표는 합리적인 인사 반영이라며 연말연시까지 집중력을 갖고 활동하되 겸손한 태도를 유지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br br br br br br YTN 나혜인 (nahi8@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